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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1142486
건국대, ‘연구실 안전관리’ 국가 인정 받았다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본부
- 조회수
- 242
- 등록일
- 2025.01.24
- 수정일
- 2025.01.24
- 2개 연구실 추가, 총 28개랩 ‘안전관리 우수랩’ 선정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의 총 2개 연구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2024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연구실로 선정된 곳은 건국대 공과대학 사회환경공학부 박기영 교수 소관의 △공과대학 사회환경공학부 환경공학연구실 △Tech공동기기원 물성분석실 총 2개소이다.
건국대는 관재처 안전관리팀을 주축으로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건국대 총 28개소의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건국대 배호봉 안전관리팀장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통해 연구실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했으며, 연구 활동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개선에도 좋은 영향이 되었다”며, “많은 연구가 점점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는 가운데, 선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 우수연구실 인증제에 많은 연구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에 기여한 교내 구성원들에게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해, 공과대학 사회환경공학부 환경공학연구실 및 Tech공동기기원 물성분석실 구성원 6명이 개별 표창을 수상했다.